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 (문단 편집) == 사회의 반응 == 하비 와인스틴은 할리우드 대부분의 영화인들처럼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이며 [[진보]]적 성향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왔다. 특히 그는 [[남성 페미니스트]]로 유명했는데 와인스틴의 이런 추문이 폭로되면서[* 다만 이거와 별개로 하비 와인스틴에 대한 이미지는 이전부터 안 좋았다. 와인스틴 컴퍼니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위손 하비'''라는 악명이 떠돌 정도로 영화를 제멋대로 편집하거나 흥행이 안 될 것 같다 싶으면 대충 개봉하고 치워버려 원성이 많았다. 한창 뜨던 시기에도 회사에서도 갑질과 부당해고를 저질러 유명했다.] 이런 진보적 성향과 [[페미니즘]] 옹호가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는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http://news.joins.com/article/21994014|#]] 와인스틴은 사건이 알려지자 [[4과문|"내가 일하기 시작한 60-70년대의 분위기가 그런 식이었지만 상처를 받았다면 사과한다."]]는 사과문 같지 않은 사과문을 내더니 다음 날 돌변해서 뉴욕 타임스를 고소하겠다고 선언하고 [[헐크 호건]]의 섹스 테이프를 유포한 인터넷 매체 "고커"를 파산시킨 변호사 찰스 하더를 선임했다. 사실상 고커처럼 [[뉴욕 타임스]]도 파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이라 더 까이게 되었다.[* 그런데 뉴욕 타임스는 165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언론계에서는 엄청난 대기업이고 2000년대에 출발한 영세한 온라인 가십 뉴스 웹사이트였던 고커랑 차원이 다른 규모를 가진 언론이다. 게다가 진보적인 매체로서 이름이 높으며 총기규제 찬성 등의 진보적 가치 수호를 표방하고 있는데 똑같이 진보를 표방하던 하비 와인스틴이 이렇게 나온다는 것부터가 와인스틴의 진보적 성향이 연기라는 의심을 사기 딱 좋다는 증거다. 물론 진보라고 서로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미투에 걸린 한국의 자칭 진보문화인들이 연상된다-- ] 할리우드는 충격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배우들도 모두 경악했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와인스틴을 성토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그렇게 놀라지 않은 배우들도 몇명 있다. [[샤를리즈 테론]]과 [[릴리 제임스]]는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또한 응원했지만 제임스는 이 사건에 대해서는 그렇게 놀라지 않았다고 한다. 와인스틴이 한 행동과 비슷하게 하는 사람들은 흔하다고.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5238283/Lily-James-not-surprised-Harvey-Weinstein-scandal.html|링크]] [[제프리 카젠버그]]는 [[하비 와인스틴]]에게 "실망했고 역겹고 매우 화가 났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와인스틴이 제작한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이 영화는 와인스틴 컴퍼니의 일부분인 디멘션 필름스에서 제작하긴 했지만 하비 와인스틴과 밥 와인스틴의 이름이 제작자 크레딧에 안 올라와 있다.]로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던 [[조지 클루니]]는 와인스틴 외에도 할리우드에 이런 성추행을 저지른 거물 인사가 서너 명은 더 된다고 주장했다.[[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10101730046912260_1|#]] [[메릴 스트립]]은 "와인스틴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권력 남용."이라고 성토했으며[* 와인스틴과 친밀한 관계 때문에 스트립이 와인스틴의 성폭행 사실을 알지 않았냐는 비난에 대해서는 자신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영국의 대배우 [[주디 덴치]] 또한 "피해사실을 용감하게 공개한 여성들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http://news.joins.com/article/21997100|#]]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페미니스트이자 진보적 배우로 유명한 [[마크 러팔로]]도[* 러팔로는 가톨릭 사제들의 성폭행을 폭로한 보스턴 글로브 기자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스포트라이트(영화)|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 적이 있다.] "끔찍한 학대다."라고 트위터로 성토했으며 [[제시카 채스테인]]도 러팔로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와인스틴을 비난했다.[[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10090900369613590_1|#]]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시 깊은 혐오감을 느낀다며 와인스틴을 맹비난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34626|#]] 이와 관련해 컴버배치가 출연한 와인스틴 영화 《[[커런트 워]]》가 이 사건의 여파를 제대로 맞은 상태.[* 아카데미를 노리고 있었으나 영화 자체 퀄리티가 별로인 데다 컴버배치와 제작자 와인스틴 간의 사이가 벌어져 개봉 일정이 취소되어 불투명해졌다가 재촬영을 해 개봉했다.] 미국 배우-텔레비전 라디오 예술인 조합([[SAG-AFTRA]])은 와인스틴을 성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710101259269800&ext=na|#]] 이탈리아의 모델 암브라 바틸라나(Ambra Battilana)는 하비에게 당한 성추행을 고백하면서 녹취파일도 공개했다. 녹취파일에는 와인스틴이 위압적인 목소리로 '거기 앉아 내 샤워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라는 식으로 말하고, 바틸라나가 '어제 내 가슴을 만졌지 않았냐.'고 항의하자 '난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대꾸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심지어 바틸라나가 끝까지 거부하고 방 밖으로 나가려 하자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면서 불이익을 받게 하겠다는 식의 발언마저 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34571&gid=999339&cid=1072356|#]] [[https://www.youtube.com/watch?v=JVu02qk3-Jc|녹취 파일]] 영국 [[가디언]]지가 와인스틴의 성추행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와인스틴과 작업했던 경험이 있는 유명 감독과 영화인들에게 답변을 요청하였다. [[벤 애플렉]], [[맷 데이먼]], [[브래들리 쿠퍼]], [[브래드 피트]], [[다니엘 데이 루이스]], 러셀 크로우, [[이완 맥그리거]], [[마틴 스콜세지]], [[마이클 무어]], [[톰 후퍼]], [[롭 마샬]][* 뮤지컬 영화 [[시카고(뮤지컬)|시카고]]의 감독] 등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1999238|#]] 원문을 보면 '''영화인들 본인이 아닌 대변인에게 물어봤고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다'''는 뜻이지 답변을 거부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조지 클루니는 대변인을 통해서가 아닌 본인이 직접 입장표명을 하였고 《[[맘마 미아! 2]]》 촬영 때문에 [[크로아티아]]에 가있던 [[콜린 퍼스]]도 촬영을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했다.[[https://www.theguardian.com/film/2017/oct/10/colin-firth-harvey-weinstein-kings-speech-sexual-harassment-claims|#]]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10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인스틴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099976|#]] 사실 위 기사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대변인에게 메일을 보내고 고작 몇 시간 이후에 기사를 쓴 점이나[* 일례로 위에 언급된 콜린 퍼스는 기사가 떴을 때 크로아티아 현지 시간으로 새벽이었다.] 정작 가해자인 와인스틴과 그의 옹호자들은 쏙 빼놓고 사건의 직접적인 연관자도 아닌 영화인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단 점에서 욕을 먹었다.[* 사실 와인스틴과 작업한 적이 있다는 도의적인 책임을 제외하면 사건 당사자도 아닌 영화인들이 성명서를 발표할 의무는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so far'라는 단서를 붙이긴 했지만 누가봐도 언급된 영화인들이 욕을 먹기 딱 좋게 기사를 써서 기사를 쓴 저의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평소 하비랑 친분을 과시했던 [[쿠엔틴 타란티노]]도 '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며 불똥이 튀었다. 타란티노가 트위터를 하지 않지만 친구인 [[앰버 탬블린]] 감독의 트위터로 자신의 감정을 밝혔다. 그도 와인스틴을 두고 25년 절친이었고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document_srl=25291863&utm_content=bufferab9e1&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mid=movietalk&twitter_request=y|링크]] 하지만 타란티노가 와인스틴의 성추행 혐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공개되자 타란티노는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아시아 아르젠토]]와 교제했던 유명 셰프 앤서니 보데인[* 1956~2018. 충격적이게도 [[아시아 아르젠토]]가 영화에서 '''아들 역으로 출연했던''' 미성년자 배우와 성관계를 가져 '''[[미투]]당한''' 이후 2018년 6월 프랑스 한 호텔에서 목을 메어 자살했다.]은 타란티노는 공범과 다를 거 없다고 타란티노를 깠다. [[http://www.vulture.com/2017/10/anthony-bourdain-quentin-tarantino-complicit-with-weinstein.html|링크]] 그리고 보데인은 타란티노를 공모죄로 고발했다. 또 평소 여성인권의 대표자로 손꼽히던 [[오프라 윈프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오프라는 와인스틴과 비즈니스를 하던 파트너이자 여러 공식석상에서 친밀한 모습을 보여온 와인스타인의 절친으로 꼽히는데 오프라가 와인스틴의 성범죄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오프라는 와인스틴의 성범죄를 몰랐다고 부인했으나 가수 씰은 알고 있지 않았냐며 반박했다. 결국 헐리웃 권력 실세로 꼽히던 오프라에게 대들었던 씰이 사과하면서 봉합되는 듯 했지만 오프라는 [[CBS(미국 방송)]] 인터뷰에서 와인스틴으로 이야기들이 모이면 여성들끼리 성범죄를 토로하는 지금과 같은 장을 잃게 될 것이라는, 즉 와인스틴을 중점으로 이슈화 되는 것에 반대하며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서 의문을 남겼고 여성이슈 선봉자였던 오프라는 아이러니하게도 여성인권을 위한 미투운동 내내 뒤쳐지는 모양새가 됐다. 위에 언급한 인물들이 비난을 받은 이유는 인터뷰 요청에 반응을 늦게 해서가 아니라 몇몇 여배우들이 자신들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알렸을 때 모른 척하거나 알면서도 덮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제시카 채스테인]]은 자신이 대학을 갓 졸업한 배우 지망생 신분일 때 이미 와인스틴에 대한 경고를 주변에서 들었다고 밝혔다. 무명의 신인 배우도 알고 있는 이런 루머를 할리우드에 몇 십 년간 몸 담은 사람들이 "전혀 몰랐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기사들도 나오면서 할리우드 전체에 대한 불신이 퍼졌다.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미국 박스오피스 성적이 전체적으로 빈약해졌다. 와인스틴이 민주당 지지자이며 헐리우드의 거물급 제작자라서 [[빌 클린턴|빌]]과 [[힐러리 클린턴]] 부부와 [[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부부와도 친분이 두터웠고 오바마의 딸 말리아는 와인스틴 컴퍼니에서 인턴을 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민주당에도 불똥이 튀었다. 입장을 표명하지 않던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셸과 나는 와인스틴의 범행이 역겹다."는 성명을 발표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64625|#]] [[올리버 스톤]] 감독은 와인스틴에 대해서 잘 모르며 말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했고 재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판단을 유보했다. 하지만 스톤 감독도 몇 년 전에 성추행한 일이 재조명되는 불똥이 튀었다. 사건이 터진 게 때마침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이었기에 부산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던 할리우드 인사들이 관련된 질문을 받거나 성명을 발표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대런 애러노프스키]]가 있다. 물론 애러노프스키는 대놓고 와인스틴을 비난했다. 2005년에 [[코트니 러브]]가 [[코미디 센트럴]]이 주최하는 디스 코미디 이벤트의 [[파멜라 앤더슨]] 편이 시작하기 전에 [[http://www.tmz.com/2017/10/14/courtney-love-harvey-weinstein-2005-warns-actresses-sexual-harassment/?adid=hero1|기념 레드카펫에서 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았다.]] 할리우드로 들어가는 신인 여배우들에게 조언을 해 달라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말하면 명예훼손당할 것 같지만...하비 와인스틴이 비공개 파티로 당신을 초대한다면 가지 마세요."라는 멘트를 날린 것. 본인은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지만 '''[[https://twitter.com/Courtney/status/919271307908284416|저 말을 한 것 때문에 소속했었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에서 영구추방당했다고 밝혔다.]]''' [[BBC]]가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으며 [[극장판]]까지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1일에 할리우드 여배우를 비롯해 여성 작가·감독·PD 등 여성들이 영화산업은 물론 미국 전역의 직장 내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타임스 업(Time‘s Up)'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건의 피해자인 여배우 애슐리 저드를 포함해 [[엠마 스톤]], [[리스 위더스푼]], [[나탈리 포트먼]], [[에바 롱고리아]]를 비롯한 시나리오 작가 숀다 라임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 제작.] 등 3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이름을 올렸다. ‘타임즈 업’은 우선 피해 여성에 대한 법률 지원을 위해 1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38억 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위더스푼과 메릴 스트립,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 [[SNL]]은 이 사건을 풍자하는 영상을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l26UFQ06eQ|링크]] 할리우드 스타들은 #TimesUp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성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나왔다. 이 시상식에 참석한 [[엠마 왓슨]], [[엠마 스톤]], [[오프라 윈프리]], [[제시카 채스테인]], [[안젤리나 졸리]], [[니콜 키드먼]], [[리스 위더스푼]] 등의 배우들이 미투 캠페인을 지지하는 뜻으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와 화제가 되었다. [[휴 잭맨]], [[게리 올드먼]], [[크리스 헴스워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잭 에프론]] 등 남자배우들은 검은 턱시도를 입었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2018/01/08/story_n_18954574.html|#]] 이날 흑인 여성 최초로 세실 B. 드밀 상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는 수상 소감에서 "오늘밤 이곳에 있는 위대한 여성과 남성들, 더 이상 누구도 ‘미 투’라는 말을 하지 않게 열심히 앞장서 싸우는 그들 덕분에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새로운 날이 시작된다."며 미투 캠페인을 언급했다. 이 수상소감이 상당한 명연설이었다는 평가가 많은데 미국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또 윈프리 대통령 후보설 찌라시가 나왔다.[[http://mnews.joins.com/amparticle/22269162|#]]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도나 카란은 와인스틴을 놀라운 일을 했다는 망언을 해 욕을 먹었는데 그 후 그녀는 사과했지만 와인스틴한테 대표적으로 피해를 입은 로즈 맥고완이 그녀를 제대로 저격해 카란은 이후에 사과문을 올렸어도 욕을 먹었다. 한편 프랑스 문화예술계 여성 인사 중 일부는 반대로 이 [[미투 캠페인]]에 반대하며 [[http://news.donga.com/3/all/20180111/88116802/1|‘성의 자유에 필수불가결한 유혹할 자유를 변호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기도 하였다.]] 이들은 “남자들에게 청교도주의적인 과도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남성들에게 (여성을) ‘유혹할 자유’가 허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선언에 포함된 인사 대부분인 고위 장노년층이란 점에 의해 프랑스 내에서도 여성단체가 반박 성명을 내는 등[[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3/0200000000AKR20180113003000081.HTML?sns=tw|#]]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중에 미투 반대운동에 참여한 [[카트린 드뇌브]]는 자신도 페미니스트라며 사과했다.[[http://news.kbs.co.kr/amp/view.do?ncd=3594378|#]] 로즈 맥고완은 성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시민 로즈》(Citizen Rose)라는 TV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안나푸르나 픽처스]], 플랜 B 엔터테인먼트[*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제작사. [[귀네스 팰트로]]가 와인스틴에게 성추행을 당했을 때 당시 팰트로는 피트와 연인 관계였다. 피트는 팰트로가 피해를 당한 걸 알고 한 시사회장에서 와인스틴에게 '한 번만 더 팰트로를 불편하게 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이후에 와인스틴은 팰트로에게 이 일에 대해 함구할 것을 강요했다고 한다.]에서 이 사건에 대해 영화화할 예정이다. 와인스틴의 범죄 사실을 가장 먼저 보도한 뉴욕 타임스 및 취재 기자들에게서 판권을 구입했다고 한다. 결국 이 사건이 터지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차기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와인스틴 컴퍼니]]를 떠나 [[소니 픽처스]]에서 배급을 맡을 예정이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이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호러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Law&Order: SVU]] 시즌21 1화에서 하비 와인스틴을 모델로 한 영화계 거물의 성범죄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방송했다. [[유니버설 픽처스]]가 와인스틴 성추문 폭로를 다룬 영화 '그녀가 말했다'가 2022년 11월에 개봉했다. 이 사건 때문에 2019년 와인스틴 컴퍼니와 디멘션 필름즈가 완전히 [[파산]]하고 미라맥스는 파라마운트에게 매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